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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카㈜ 지난해 폐차 말소한 5,381대 연식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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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3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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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도별 폐차주기 그래프

경기도 양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자동차폐차 전문 벤처기업인 굿바이카(주)(대표 남준희)는 지난해 2020년 자사가 폐차 후 말소처리한 5,381대의 생산 연식을 확인한 결과 평균 폐차주기가 16.4년으로 2017년 15.5년에서 더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굿바이카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3년의 폐차주기가 10년이었는데, 2004년 11.5년, 2017년 15.5년에서 2020년 16.4년으로 폐차주기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었다.

2020년 폐차주기를 원산지별로 구분할 때 국내산 16.4년과 수입산 15.1년으로 수입차가 약간 일찍 폐차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사별 폐차주기를 긴 순서로 나열하면 현대 16.9년, 삼성 16.6년, 쌍용 16.2년, 기아 16.1년, GM대우 15.2년으로 현대차가 생산한 자동차의 폐차주기가 가장 길었다. 차종별로는 거의 비슷한데 승용차 16.4년, 화물차 16.3년, 승합차 16.2년으로 승용차의 폐차주기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굿바이카의 남준희 대표는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차원에서 전국에서 폐차 말소한 모든 자동차의 연식을 국내산/수입산, 제조사별, 차종별, 지역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하여 주기적으로 발표할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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