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명마스크 전문 제조 업체 ‘엠케이글로벌(MK global)’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엠케이글로벌은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기업 인증을 기념해 ‘1+1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립뷰투명마스크를 구매 시 1+1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기관에서 투명마스크 1,000개를 주문하면 1,000개가 기부된다.

엠케이글로벌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공기관 및 기업체를 통해 립뷰투명마스크를 판매 및 제공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농아인 단체 및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투명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의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엠케이글로벌은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한 번 쓰고 버리는 제품이 아닌 100도의 고온에서 세척 후 재사용 할 수 있는 립뷰투명마스크를 제작 및 공급해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을 귀담아 가성비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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