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갤럭시, LG 스마트폰 액정 및 사설수리브랜드인 몬스터폰(Monsterphone)이 2021년 신년을 기념해서 1월 한정으로 아이폰11 액정수리비를 11만원으로 특가로 진행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몬스터폰은 그동안의 고객들에 성원에 보답 하는 이벤트라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으며, 아이폰수리에 이어 그간 수리가 힘들었던 삼성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포함해서 갤럭시S8 부터 갤럭시S20 울트라까지 당일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가격 또한 센터 대비 50% 수준으로 저렴해서 방문자가 늘고있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씩 발생하는 요즘 정식 센터처럼 2~3시간 기다림 없이 방문 후 15분 내외로 수리가 가능해서 시간 절약도 많이 되는 편이며 사람이 많은 공공 장소 보다는 예약 수리가 가능해 많은 이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파손폰이나 중고폰을 반납하여 수리비 보상도 가능하고 출장이나 여행 도중 파손이나 침수가 발행 하였을 때 여행자보험을 통하여 수리비지원도 가능하다.
 
액정수리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전 후면 카메라수리, 아이폰과 갤럭시 후면유리 교체도 당일수리 가능하며 정식서비스센터에서 불가능한 메인보드 수리도 당일 처리가 가능하다.
 
1월15일부터 갤럭시S21 사전예약을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갤럭시S21을 몬스터폰에서 예약 구매하면 무선이어폰을 포함하여 사은품14종을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 8만원 상당의 선불유심도 무료로 제공한다.
 

 

몬스터폰은 저렴한 가격과 품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며 성남 본점을 비롯해서 서울 강남점 경기 수원점 등 전국 전 지점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성남본점은 택배수리까지 접수 받고 필요시 임대폰을 대여하고있어 실질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중이다.
 
수리나 중고폰 구매시 발생하는 비용은 모두 재난지원금 또는 지역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재난지원금 사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도 결제가 가능해서 추가로 1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지점 위치 확인 및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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