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버섯 군락지·탐방로 등
버섯생태원은 야생버섯 군락지와 탐방로,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버섯 전문가인 최석영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자문을 받았다.
자드락숲 버섯생태원에서는 겨울에도 관찰되는 각종 야생버섯을 실물로 볼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자연 학습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의 자연 환경은 다양한 버섯이 생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버섯생태원 조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야생버섯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