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이 이달 출시한 <REAL BERRY> 시즌 한정 메뉴가 눈길을 끈다. 음료 4종과 베이커리 5종,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메뉴는 생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생딸기 라떼에 딸기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딸기 버블 라떼’와 커피홀 시그니처 크로아상에 생딸기, 딸기 크림을 더한 ‘딸기 크림 크로아상’ 메뉴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은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통해 제빵사와 같은 전문 인력 없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메뉴를 자체 개발, 출시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이 브랜드는 계절의 특수성 및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계절 영향을 받지 않고,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메뉴 가짓수를 무분별하게 늘리는 것은 아니다. 분석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메뉴는 개선을, 삭제할 메뉴는 과감히 삭제하며 유지 관리하고 있다.
 
커피홀 관계자는 “신메뉴 기획 단계에서부터 조리 및 운영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조리가 간편한가, 기존 사용 중인 식자재를 최대한 활용해 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가 등을 고려하고 메뉴를 출시해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홀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