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통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샐러드와 발효유, 커피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맞춤 식단’을 확대했다.

‘맞춤 식단’은 간편한 한 끼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식단 서비스다. 식단 종류는 베이직 세트, 든든 맞춤 세트, 하루 두끼 세트, 라이트 세트, 샌드위치 세트, 하루곡물세트 등 총 8가지다. 아침 식사대용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4가지에서 8가지로 세트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제품 구성은 잇츠온 그린키트와 잇츠온 하루두부, 잇츠온 샌드위치, hy커피, 비비고 국탕찌개 등 총 40여종에 이른다.

해당 서비스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주5회 혹은 주3회 받아볼 수 있으며, 기간 및 배송횟수에 따라 최대 20퍼센트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번만 주문해도 최대 8주치까지 원하는 식단에 맞춰 정기배송을 받아볼 수 있으며, 배송비는 일체 무료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멀티CM팀장은 “한국야쿠르트의 우수한 제품과 프레시 매니저의 유통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한 제품을 통해 한 끼 식사에서도 건강의 소중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몰 프레딧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규회원 또는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클럽’ 가입 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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