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기획, 운영, 대행하는 e커머스 토탈 솔루션 커머스루와(법인명 달달프렌즈)가 일본 크라우드 펀딩 입점 대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머스루와는 2019년부터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텀블벅 그리고 크라우디를 기반으로 크라우드 펀딩 대행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해외 에이전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의 킥스타터, 인디고고와 중국의 징동닷컴 등 해외 크라우드 펀딩 입점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부터 서비스 지역을 일본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일본 크라우드 펀딩 첫 프로젝트로 아웃도어 장비를 선택하여 입점을 추진 중인 커머스루와는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무역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커머스루와 김인휘PM은 “와디즈와 텀블벅을 주축으로 국내 크라우드 펀딩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온 커머스루와가 이제 일본 크라우드 펀딩 입점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책임지는 e커머스 토탈 솔루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커머스루와 서비스의 운영법인 달달프렌즈는 유튜브 체험단 서비스 ‘뷰와’의 베타서비스를 2월 중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체험단 ‘뷰와’는 구독자 수가 1명이어도 누구나 체험단 신청이 가능한 유튜브 체험단 플랫폼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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