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양수조건 완화 등 논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상호 울산본부장, 개인택시조합 형용은 전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택시종사자들은 서울시와 포항시 사례를 들어 “현재의 개인택시 면허 양수 사업용 운전경력을 기존 3년에서 2년6개월로 단축하고 교통안전공단의 교육 기회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정록 의원은 “타 시도보다 선제적으로 개인택시 양수조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관련 규정이 개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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