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부동산 1번지인 강남대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강남 헤븐리치 더 시그니처 9.0’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지하1층에서 지상1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 헤븐리치 더 시그니처 9.0’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강남대로 100m 트리플역세권 황금입지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오피스텔은 84실 2동과 총 168실 지하 1층부터 지상 13층까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을 60% 확보하여 혁신공간설계를 적용했다. 이에 입주자, 임차인에게 획기적인 공간활용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강남역(2호선,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신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 세무서 등 다양한 관공서가 가까이 있고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극장, 마트, 남부터미널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향후,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 A노선 개통이 2023년 예정돼 있으며, 지하화 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연이어 예정되어 있어 공시지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강남 헤븐리치 더 시그니처 9.0’ 오피스텔은 급증하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주거시설로서 세대 내부에는 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풀옵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시행사 직영 임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임대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오피스텔 투자는 풍부한 임대수요로 인해 공실 걱정 없이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고 부동산 가치가 뛰어나 향후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며 “거주지역과 주택유무에 상관없이 오피스텔의 경우에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즉시 전매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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