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세 가지 사이즈로 완성도 높은 백팩

프리미엄 반려동물 이동가방 브랜드 밀리옹은 언제 어디서나 반려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백허그 백팩’ 와디즈 펀딩을 오픈한다고 1월 8일 밝혔다. 밀리옹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팩형 이동가방’은 다양한 크기와 활용도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 시 사용하기 좋은 백팩이다.
 
캐리어 꽂이가 달려있어 여행시 용이하며, 차량 이동 시에도 백허그 카시트로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쉴 공간이 되어주는 하우스로도 쓰임이 가능하다. ‘백허그 백팩’은 실제 제품 사용자인 서포터들의 피드백으로부터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기존 미디움 사이즈에서, 1-3kg의 작은 반려동물을 위한 스몰 사이즈와 6kg 이상을 위한 점보 사이즈를 추가하여 출시하였다.
 
겉면은 발수 코팅된 촘촘한 원단으로 제작하여, 반려동물의 털이 박혀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소통할 수 있는 빼꼼창은, 반려동물의 발톱에도 뜯기지 않는 튼튼한 코팅 메쉬를 사용했다. 안감은 안전성과 위생을 위해, 박테리아 서식을 방지하는 항균 코팅 처리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쉽게 탈착 가능한 생활방수 패드가 있어 반려동물의 실수에도 안심할 수 있다.
 
밀리옹 개발팀은 “백허그 백팩은 밀리옹 가방이 지닌 튼튼한 내구성과 감도 높은 디자인, 가벼운 무게 등 반려동물, 반려인 모두를 최우선시하여 만든 제품이다”라며 “밀리옹은 ‘강아지 고양이에게 이동가방은 자동차, 집과도 같다’는 철학으로 가방을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고, 당당하게 펀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백허그 백팩 와디즈 펀딩 참여시 내부 패드, 밀리옹 바디티슈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백팩, 리워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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