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이도왕(사진) 과장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시지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이도왕(사진) 과장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시지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시지회는 최근 제24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9대 회장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도왕 회장이 찬성 60.9%로 당선됐다. 이도왕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28일까지다.

현재 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팀 과장으로 재직중인 이도왕 회장은 울산임상병리사협회 총무이사, 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지역 임상병리사 및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도왕 회장은 “그 동안 울산지회 발전의 이끌어 온 원동력은 800여명 회원분들의 노고와 협력이었다. 화합과 소통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이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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