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강 차장은 신종코로나 금융지원 기획과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氣-Up(기업)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신속히 맺고, 자금이 원활하게 지원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고 차장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을 대표해 표창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코로나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본부 부서와 울산영업본부 33개 영업점 사이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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