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연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서도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의 묘미는 역시 밖에서 해먹는 음식이 아닐 수가 없다. 다양한 음식과 더불어 겨울 밤 하늘을 바라보는 감성캠핑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캠핑용품 전문점 ‘트래블러’는 오는 1월말에 부산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래블러’는 캠핑, 낚시 등 다양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제품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추운 겨울 캠핑이나 낚시를 하기 위해서 두꺼운 침낭과 따뜻한 난로, 매트나 전기요, 불멍화로대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맞춰 ‘트래블러’에서도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레저활동 인구가 늘어나 관련 용품 판매량이 급증, 변화하고 있는 취미 여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달 말 ‘트래블러’ 부산점 오픈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가 하면 부산점 이후에는 오산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난해 전국에 다수의 매장을 오픈한 ‘트래블러’는 올해 1월 천안점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오산, 김포 등 전국에 매장 오픈 준비중에 있다. 한편, '트래블러'를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최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면서, 2016년도 브랜드 런칭 이후 5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하고 있다.

창업비용 확인 및 사업설명회 신청 등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트래블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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