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求(몸을 돌이켜 구함)-이토민
정년을 한 이후에
외진곳에 살면서
榮退後年居僻鄕
[영퇴후년거벽향)
찬 추위 세해 지나
무상함에 처하니
歲寒三過處無常
(세한삼과처무상)
세상사람 마음 뜻을
잃어버리기 급한데
世人心志失時急
(세인심지실시급)
티끌세상 몸을 돌려
바쁜날을 헤아리네
塵世反求白忙量
(진세반구백망량)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反求(몸을 돌이켜 구함)-이토민
정년을 한 이후에
외진곳에 살면서
榮退後年居僻鄕
[영퇴후년거벽향)
찬 추위 세해 지나
무상함에 처하니
歲寒三過處無常
(세한삼과처무상)
세상사람 마음 뜻을
잃어버리기 급한데
世人心志失時急
(세인심지실시급)
티끌세상 몸을 돌려
바쁜날을 헤아리네
塵世反求白忙量
(진세반구백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