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생활화 되면서, 자연스레 외식보다는 ‘집밥’을 더욱 많이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외식이 집밥보다 생활화 된 현대인에게는 갑작스레 직접 밥상을 차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찾아올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꼭 맞춘 가정간편식과 밀키트가 주목받는 추세, 농업회사법인 ‘팜조아’는 다양한 냉동IQF 상품과 가정간편식을 선보였다.
 
국이나 찌개, 볶음밥 등 자르고 손질하지 않아도 바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냉동 IQF 제품으로는 ‘친정엄마 꾸러미’ 시리즈의 볶음밥용 야채, 찌개용 야채, 청양고추, 대파, 양파, 다진마늘 등의 상품이 있으며, 밀키트의 형태로 시래기 된장국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팜조아는 또한 개그맨 사업가 이승환과 함께 새로운 판매 경로를 개척했다. 중소기업 살리기 목적을 가진 “이승환이 간다” 유튜브 채널 참여는 물론, 이번에 새로이 중소기업 살리기를 목적으로 개설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채널에도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한 것.
 
개그맨 사업가 이승환은 “코로나로 인해 가정간편식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시대, 앞으로 이러한 IQF(개별 급속 냉동)나 HMR(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은 더 많은 소비와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중소기업이 확실히 발돋움 할 수 있는 시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발전에 확실한 불을 지피는 것.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가장 힘든 이 때, 아낌없이 마케팅과 발전 방법을 제시하여 앞으로의 미래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승환이 간다” 채널에서는 팜조아의 다양한 IQF 제품과 가정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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