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4년간 임기

▲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이상봉(사진) 상무가 울산시펜싱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이상봉(사진) 상무가 울산시펜싱협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상봉 신임 회장은 제3대 울산시펜싱협회 회장 선거와 울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오는 3월 이사회와 정기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4년간 울산시펜싱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 회장은 “울산시를 빛내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땀을 흘리고 있는 펜싱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울산시펜싱협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울산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BNK경남은행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1999년 창설한 울산시펜싱협회를 매년 후원해 오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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