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2일, 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한영석), 현대일렉트릭, 공군 제8146부대가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본관과 생산기술관, 중전기에서 현대중공업 및 현대일렉트릭 임직원 100여 명이 헌혈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군부대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공군 제8146부대에서 60여 명의 장병이 군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울산혈액원이 보유한 혈액(1월 22일 10시 기준)은 4.4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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