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감염병 예방키트는 마스크(KF-94) 20장, 제균티슈 2개, 손 소독제 2개, 마스크 스트랩 1개로 구성돼 있다. 울산적십자는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키트를 마련했으며 전달된 키트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철 울산적십자 회장은 “이번 감염병 예방키트가 지역 내 소상공인에 잘 전달돼 신종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울산이 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