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부산 척척의원·한의원 한유식 원장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25일 인제대에 따르면 최근 인제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한유식 원장과 전민현 인제대 총장, 최석진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한 원장은 “학교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인제대 졸업생이 사회 각층에서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현 인제대 총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모교를 잊지 않고 후학 양성을 위해 보여주신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 원장은 양방·한방 복수면허 소지자로 20만여건 이상의 시술경험을 갖고 있으며 통합 의학적 접근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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