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6일, 현대미포조선(사장 신현대)과 현대자동차가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현대미포조선은 한우리회관, 온산/용연, 별관 등에서 이틀째 헌혈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첫날 120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한 데 이어 이튿날도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현대자동차 베타공장에서는 현대자동차 임직원 30여 명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혈액원이 보유한 혈액(1월 26일 10시 기준)은 4.2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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