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위원들은 향후 4차산업혁명, 그린뉴딜사업에서 자율주행 휠체어나 장애인 편의로봇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 중 장애인 참여 의무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시 장애인 가구 증액 지원 △울산 공공기관 신규채용시 지역별 할당제와 병행한 장애인 할당제 등을 검토하고 중앙당 차원의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래 시당 장애인위원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더욱 절실하다”며 “산업수도 울산에서부터 장애인 경제 독립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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