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새시즌 일정 발표
조추첨 이후 개최지 선정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조별로 한곳에 모여 치른다.

AFC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새 시즌 챔피언스리그(ACL) 일정을 발표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던 조별리그는 조별로 한 지역에 모여 개최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이 여전한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AFC는 지난 시즌에도 신종코로나 확산 여파로 대회를 중단했다가 재개하면서 잔여 일정을 동·서아시아지역별로 한곳에서 소화한 바 있다.

올해 대회 조별리그가 치러질 지역은 27일 조 추첨이 끝난 후 AFC가 참가 클럽의 국가협회를 대상으로 유치 신청 공고를 하고서 선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팀이 속한 동아시아지역의 경우 오는 4월7일 예선 경기로 2021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플레이오프는 4월14일 예정됐다.

조별리그는 4월21일부터 5월7일까지 열린다.

K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ACL 챔피언 울산 현대와 K리그1(1부) 우승팀 전북 현대가 올해 대회 조별리그에 참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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