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雨喫茶 (봄비에 차를 마심)-이토민
성현의 글은
말이 없는 선생이고
經典無言師(경전무언사)
좋은 책은
힘써 배우는 기쁨이니
善書勤學嘉(선서근학가)
고요함 속에 스스로
만족을 관조하며
靜中觀自足(정중관자족)
봄비 오는 날
한가히 차를 마시네.
春雨喫閑茶(춘우끽한다)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春雨喫茶 (봄비에 차를 마심)-이토민
성현의 글은
말이 없는 선생이고
經典無言師(경전무언사)
좋은 책은
힘써 배우는 기쁨이니
善書勤學嘉(선서근학가)
고요함 속에 스스로
만족을 관조하며
靜中觀自足(정중관자족)
봄비 오는 날
한가히 차를 마시네.
春雨喫閑茶(춘우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