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이 연장되면서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홀 운영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매출에 악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9시 이후 홀 운영시간 제한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원하는 시간에 먹고 싶은 음식을 시켜 먹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배달 등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자본창업 특화 프랜차이즈 씨네마얼음맥주는 차별화된 4in1시스템으로 점주의 선택에 따라 홀, 배달, 포장, 등의 매장 형태를 더할 수 있어 코로나시기 뿐만 아니라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술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유망 술집프랜차이즈의 화제성을 눈여겨보면서 수익성을 기대하고 창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높은 로열티와 가맹비, 거품 낀 인테리어 등을 제시하는 프랜차이즈가 많은 반면 3월 봄 창업 성수기를 앞두고 씨네마얼음맥주는 창업자금 부담을 줄여 25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과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해주는 무이자 대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로 힘든 시기 예비 창업주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업종을 변경하거나, 최근 눈길을 끄는 사업아이템으로 창업을 계획한다면 자사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씨네마얼음맥주는 소자본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고 예비 가맹점주에게 창업정보, 대출 안내, 맞춤형 상권분석·입지분석 등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는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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