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체육회는 오는 6월 법인 설립을 앞두고 지난 29일 남구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법인설립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오는 6월 법인 설립을 앞두고 지난 29일 남구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법인설립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안춘태 회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데 이어 호선으로 김종철 체육회 사무국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위촉식 후 회의를 갖고 법인설립 추진 과정 설명과 함께 토의사항으로 체육회 법인설립에 따른 정관을 검토했다.

법인설립준비위원은 남구체육회 임원, 변호사, 남구청 담당국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되며 법인 설립 등기가 끝나는 6월8일에 임기가 종료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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