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 공동으로 제작

▲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유니버설뮤직과 공동 기획한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TRI.BE).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첫 싱글을 내며 데뷔한다.

트라이비는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공동으로 만든 팀이다.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 7명이 속해있다.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는 오는 17일부터 발매된다.

소속사는 “‘열정적인 트라이비’라는 그룹의 슬로건으로 아직은 하룻강아지이지만,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트라이비의 포부”라고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사 DSP미디어의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도 다음달 데뷔한다.

DSP는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등을 키워낸 기획사다. 팀 이름 미래소년은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 이들은 2일부터 공식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정보와 사진, 음반 발매 예고 영상 등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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