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개발(사장 장호익)은 지난 5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송철호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울·부·경 교육 사업 900억 등
30년간 1000억 넘게 지원해와
“주택사업으로 거둬들인 이익
사회 환원으로 이웃과 나눌것”

울산·부산·경남 전체 시공능력평가 1위의 향토기업 (주)동원개발이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에 거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했다.

동원개발(사장 장호익)은 지난 5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송철호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동원개발은 지난 30년간 교육사업과 지역단체 기부, 저소득층 지원 등에 지원한 비용이 1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동원개발은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동원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국토교통부의 2020년 시공능력평가액 1조4200억원, 전국 시공능력평가 순위 30위를 기록했다. 이는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업체 중 최고 순위로, 동원개발은 주택사업으로 거둬들인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동원문화장학재단을 통해 교육, 문화,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교육사업 지원에만 900억원을 투입할 정도로 교육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동원개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극복을 위해 울산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에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삼환 아르누보 화재피해로 발생한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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