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외부활동 제약 등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홈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개성 있는 소품들로 인테리어 효과와 동시에 일과 휴식을 즐기기 위해 스피커, 턴테이블 등 음향기기와 같은 작은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 집 꾸미기 또한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방법이다. 이에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헤이재팬에서는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음향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오는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피커를 포함한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니(SONY), 애플, 오디오 테크니카, 보스(BOSE), JBL, 필립스, 야마하 외 다양한 브랜드들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선택의 폭이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일본직구쇼핑몰 헤이재팬 관계자는 “기본적인 실내 인테리어 효과 외에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 효과로 인해 많은 분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휴대하기 용이한 장점이 큰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직구사이트 헤이재팬에서는 인테리어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다가올 봄 이사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신규가입시 즉시 사용가능한 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존회원들에게는 등급별 매달 쿠폰지급 대행수수료 무료, 구매후기, 블로그후기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분위기를 변화를 주려는 고객이 늘어난 것 같다”라며 “고객들의 생활을 반영해 여러 기획전이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이재팬은 선편배송 서비스 개편으로 평소 7일정도 소요되었던 배송기간을 4일로 단축시켜 좀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상품 검색 및 주문이 가능한 모바일 앱도 서비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헤이재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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