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수소산업 인재육성사업단(단장 공영민)은 지난 8일 제주도 소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울산대학교 수소산업 인재육성사업단(단장 공영민)은 지난 8일 제주도 소재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에서 유일한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 2014년 제1회 엑스포를 시작으로 올해 제8회를 준비하는 박람회다.

이번 엑스포의 주제는 ‘미래 자동차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진보’이며,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및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오는 5월4일부터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행사가 열린다.

울산대 인재육성사업단은 이번 엑스포에서 수소차 및 수소에너지에 대한 교육·해외초청 바이어 등을 위한 B2B 관련 컨설팅·수소차 제반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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