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성숙한 반려문화 형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반려동물산업이 일찍 정착하고 큰 성장을 한 반면, 한국에서는 이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시기이므로 질적인 면으로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강아지분양 전문 업체 ‘펫제이’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펫제이는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김포, 일산, 잠실 등 서울 권역과 경기권에서 만족도 높은 강아지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펫제이는 강아지분양에 앞서 예비 견주들의 환경과 성향을 고려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예비 견주들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가는 것이 목표인 것.

이외에도 사후서비스로 평생 책임 보상제, 의료비 최대 80% 지원, 애완용품최대 50% 할인, 교배 비용 50% 지원 등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합리적인 애견 프로모션, 차별화된 서비스는 펫제이를 이용하는 반려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펫제이는 현재 말티푸,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 50여 종 300마리 분양견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평생을 함께하게 될 강아지분양을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아지분양 전문 업체 펫제이는 1~3층 500평 대규모로 반려동물전문가, 펫플래너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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