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旦( 새해 아침)-이토민
담벼락에 붉은 매화 꽃피고
垣壁綻紅梅
(원벽탄홍매)
문 앞에는 푸른 대가 맑은데
門前綠竹淸
(문전녹죽청)
에운 산에도 인적이 없으니
甕山人跡罕
(옹산인적한)
외딴 시골에 정월이 새롭다
鄕曲上春迎
(향곡상춘영)
신축 새해 아침
李土民 歲拜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元旦( 새해 아침)-이토민
담벼락에 붉은 매화 꽃피고
垣壁綻紅梅
(원벽탄홍매)
문 앞에는 푸른 대가 맑은데
門前綠竹淸
(문전녹죽청)
에운 산에도 인적이 없으니
甕山人跡罕
(옹산인적한)
외딴 시골에 정월이 새롭다
鄕曲上春迎
(향곡상춘영)
신축 새해 아침
李土民 歲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