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약식 진행

 

▲ 김성문, 팜티다오 - 이강복, 김순희 씨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방울(이사장 신용일, 국제학박사)은 14일 울산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제14회 외국인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 양갈명, 르엉티 탐땀 - 고문구, 김덕희 씨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된 행사로 지난해 11월 14일 열렸던 제13회 다문화가족 전통혼례 및 친정 혼주 맺기 행사 주인공들과 혼주님들을 초청해 전통혼례사진 앨범전달과 단체사진을 전달했다.

▲ 커닝 벤자민, 베르카션 노미 - 신용일, 우순란씨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용일 사단법인 한방울 이사장은 "바쁜일정에도 전통혼례를 올렸던 신랑 신부와 혼주맺어주기로 이주여성의 친정 부모가된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사단법인 한방울은 다문화가정이 대한민국에서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의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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