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박물관이 대곡천 일원의 문화·자연사 자원을 살펴보는 답사프로그램 ‘흘리고, 홀리고, 살리고’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천전리 암각화(울주 천전리 각석), 대곡리 암각화(반구대 암각화), 집청정, 반구서원, 모은정, 연로개수기, 공룡발자국, 습지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답사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2시, 토~일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 진행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문화관광해설사가 맡는다.

소요시간은 약 70분.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문의 229·4797.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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