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차량 전문업체 ‘아이버스’에서 자사에서 출시한 NEW 아이버스 스타렉스 15인승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21년 2월 16일 밝혔다. 현재 환경부와 대한LPG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에 해당되는 차량으로 신차로 구입 시 700만원의 보조금을 거주지역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NEW 아이버스 스타렉스 15인승 차량은 GPS 전자동 제어로 발판, 스톱표지판, 경광등 어린이 보호 시스템을 별도의 조작없이 전자동으로 간편하게 동작 시킬 수 있으며 차내질식사방지시스템으로 혹시나 모를 어린이의 차안 갇힘 사고를 통합자동제어시스템 하나로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LPG차 전환지원대상 시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 6개 시설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청소년수련시설, 공공도서관 등 12종을 추가해 총 18종의 시설로 지원범위가 확대되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금번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은 전방 고화질카메라, 블랙박스2ch,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무상으로 장착하여 차량을 전달한다고 아이버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통약자를 위한 최고의 안전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끊임없이 개발, 연구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아이버스는 유망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이노비즈와 메인비즈, CE등의 인증서를 획득한 어린이보호차량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버스 업체관계자는 “금번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빛나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언제나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하여 생각하고 연구 개발하여 사고율을 낮추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을 맺었다.

금번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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