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부스 전문 업체 ‘박스스토어’가 최대 50%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스스토어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하여 착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박스스토어는 방음도어 50만원 상당 할인과 더불어 기존의 값비싼 방음부스 설치 비용 부담을 줄였다. 박스스토어는 방음내화업 등록 전문업체로 고성능의 6면 FULL 더블 방음부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전 제품 사용 용도와 방 크기를 고려해 20CM 단위로 확장 및 맞춤이 가능하며 전자제어식 자동재단기를 사용한 가공방식으로, 구입당시 해피콜 과정에서 접수한 도면에서 오차 없이 정확한 설치로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블벽체-더블도어 방음부스’의 경우 LG하우시스 정품 시스템 도어를 추가할 경우 60~80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추가 비용에 부담에 성능이 좋은 것을 알면서도 해당 성능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해당 방음부스와 일반 벽체 및 싱글시스템 도어의 제품을 실제 설치한 영상을 비교해 보면 방음성능이 7~15dB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스스토어 관계자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방음효과를 자랑하는 더블벽체-더블도어 방음부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1등 방음부스 업체 박스스토어는 중소 방음부스 업체가 범람하는 시장에서 끊임없는 제품개발로 품질을 향상시키고 가격을 낮추어 인정받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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