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명절이 지나고 창업 시장에 뛰어든 자영업자들이 ‘인건비’와 ‘창업 투자금’ 부담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코로나시대 필수가 된 차량의 살균 소독으로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키고 있는 스팀세차창업 스팀맨이 주목받고 있다.
 
소자본 스팀세차창업 브랜드 스팀맨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있다”라는 사훈으로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우선,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 5무(無)정책을 마련해 가맹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를 일체 받지 않고 부가적인 비용 소모를 낮춰 창업비용의 거품을 걷어냈다. 자동차 관련 지식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스팀세차 및 자동차 내 외장관리를 운영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
 
이번 신규 오픈하는 “스팀맨 남양주 평내호평점”은 기존 가맹점 점주추천으로 지인이 오픈하는 매장이다. 매장운영하면서 믿고 맡길 수 있기에 지인에게도 추천하여 남양주 평내, 호평동에 오픈을 진행한다.
 
오피스상권과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지역 중심 상권에 있다. 주거 및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로 매출증대에 기대하고 있다. 힘든 시기이지만 어렵게 시작하는 창업이 성공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스팀맨이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팀맨 업체 관계자는 “1인 창업아이템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불경기 영향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다양한 본사 지원 정책까지 더해 유망 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속있는 브랜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팀맨의 궁금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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