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0일부터 연말까지 로또복권 판매점 4천500곳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인 신청자격은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모부자 가정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광주민주유공자 및 유족 △고엽제후유 의증환자 등 사회취약계층으로 제한되며 시·군·구별로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판매인 신청을 원하는 자는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현재 로또복권 판매점은 전국에 5천160곳이 있다. 문의 국민은행 복권사업팀 02·3779·8773∼6, www.kbstar.com.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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