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합창단 공연 장면.
울산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가곡의 밤’이 23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가곡과 독일가곡으로 구성된다.

한국적 정서의 ‘청산에 살리라’ ‘동무생각’,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베토벤의 가곡 ‘그대를 사랑해’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휘는 조은혜 울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가 맡는다. 정연실 단원이 해설을 곁들여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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