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유리풋파일 툴라 발각질제거기

툴라(TOOLA)의 발각질 제거기 ‘유리풋파일’이 태국 ‘스타일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고 19일 알렸다. 태국 ‘스타일한’은 태국에서 운영하는 한국 화장품 편집숍으로, 최근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태국 국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통 채널이다. 

툴라(TOOLA)는 이번 입점을 통해 국내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 툴라는 태국 이외에도 미국, 유럽, 호주 등에서 꾸준히 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툴라(TOOLA)유리풋파일은 100% 유리소재에 포토에칭기술을 적용하여 자극 없이도 발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신개념 유리 발각질제거기이다. 유리 소재의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물에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1단계는 피부 틈새의 딱딱한 각질을 제거하고, 2단계는 피부 전체에 걸친 부드러운 각질을 제거하는 실용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건조한 겨울철 각질 때문에 발뒤꿈치갈라짐의 관리가 필요한데, 물에 불릴 필요 없이 건조 상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발각질 제거기 사이에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툴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 삼아 툴라 브랜드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인정받은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툴라(TOOLA)유리풋파일은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1위, ‘네이버’ 발각질제거기부문 판매 1위, 2020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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