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핀테크 플랫폼 베라토큰(VERA)이 19일 국내 유망 거래소 파넥스(PANEX)에 상장한다고 전했다. 베라토큰(VERA) 프로젝트는 핀테크 시장에 적용하여 그 활용 범위를 넓혀 소수가 향유하는 서비스가 아닌 블록체인과 토큰을 모르는 일반 유저들도 알리페이, 카드사 포인트, 통신사 포인트 등과 같이 실생활 중에 이를 활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사용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다.
베라토큰(VERA)은 글로벌 종합 핀테크 플랫폼인 VERA Finance에서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토큰으로, VERA Finance는 월렛 서비스를 시작으로 페이먼트, 카드, 뱅킹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서비스 내의 지급 및 보상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플랫폼 운영을 통한 수익금의 일정 부분은 VERA 바이백에 활용된다.
베라 월렛(VERA WALLET)은 베라 파이낸스의 출발점으로 핀테크 분야의 최고의 팀들과 베라를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스테이블토큰, 법정화폐를 지원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주식, 펀드, 보험 등 사용자의 모든 자산을 조회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베라 페이(VERA PAY)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타 글로벌 서비스 대비 80% 이상 수수료 절감을 통해 플랫폼의 수익금 중 일부를 베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바이백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타 핀테크 업체들에서도 베라 페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API 서비스 런칭을 통해 베라 페이를 좀 더 다양한 서비스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베라 카드(VERA CARD)는 글로벌 카드사와 함께하는 모바일카드로 베라는 전통적인 글로벌 카드사와 제휴를 통하여 서비스를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베라 모바일카드를 사용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베라 뱅크(VERA BANK)는 글로벌 모바일 은행으로 은행 계좌를 만들기 힘든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신흥시장의 많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세상에서 국경이 없는 은행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파넥스(PANEX)는 판도브라우저를 통해 거래소 접근성을 높이고 메신저 지갑과 연동하여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편의성 제공,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최상위 서버 시스템 제공을 통한 안전하고 빠른 거래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유망 거래소이다. 이번 베라토큰(VERA) 상장과 함께 꾸준히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상장하면서, 디지털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하여 거래소 고객들에게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