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9일, 한국프랜지공업, 양산시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 육군 제7765부대(여단장 김철진)가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프랜지공업 임직원 40여 명과 양산시웅상출장소 직원 및 방문객 2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닷새 간 헌혈릴레이를 진행해온 육군 제7765부대에서는 40여 명의 장병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2월 19일 0시 기준 3.5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혈액보유량이 약 3주 만에 4일 미만으로 감소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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