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Chuwi Corebook X

PC와 생활가전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다사론(대표:강신석)은 지금까지 구매대행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가능했던 Chuwi사의 Corebook X 모델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국내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50만원대로 책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동일 수준의 가격으로는 타사의 펜티엄 또는 i3 CPU 저 사양 모델만이 구매 가능해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Corebook X 모델은 14인치 2K 디스플레이와 Window10, i5-8259U CPU, 16GB DDR4, 256GB SSD를 탑재하였으며, 약 20mm 두께와 1.5kg의 알루미늄 바디의 풀 메탈 울트라북이다.
 
Chuwi 사는 2004년에 설립되어, 다년간 Amazon, Aliexpress, Banggood 등의 브랜드 순위 Top5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그동안 한국 사용자들은 구매 대행만을 통한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한글키보드, OS 문제, A/S 문제 등의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다사론의 펀딩 제품 Corebook X는 국내 정식 수입품으로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orebook X모델의 와디즈 펀딩은 2월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출시 이벤트로 57만 9천원(슈퍼 얼리버드 기준)에 판매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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