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해 먹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레트로풍 고기, 막창 프랜차이즈 "단골집"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른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단골집 관계자는 “단골집은 프랜차이즈 서비스의 강화를 위해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15호점까지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단골집은 돼지막창과 삼겹살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돼지막창은 대구식 막창으로 스팀초벌단계를 거치고, 불향을 입혀 익힌다. 생삼겹살은 국내산 무항생제 최상급 돼지를 취급하고 있으며 소비자 취향에 맞게 두툼한 생삼겹살(1cm), 고추장 생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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