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유기농 브랜드 레드루트가 단종되었던 대표 시그니처 향인 오리지널향을 ‘바닐라코튼’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루트 관계자는 “기존 레드루트 오리지널향(세탁세제, 유연제)은 단종된 이후로도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며, “유기농 기준법에 맞는 까다로운 제조단계를 거친 식물성분 함량이 높은 유기농 제품인만큼 전문화된 기술과 엄격한 생산과정을 통해 재출시했다”고 말했다. 

유기농 아기세제 레드루트는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안심세제로, 동물 실험을 지양하는 착한 친환경세제이다. 비트루트 발효효소를 사용해 소량으로도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한 경제적인 고농축세제이자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바베파파몰에서는 레드루트 바닐라코튼향 신규 출시 기념으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세트를 선착순 한정판매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레드루트 인스타그램에서는 바닐라코튼 세제, 유연제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레드루트 바닐라코튼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바베파파 홈페이지 또는 레드루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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