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결승전…‘톱7’ 2주간 경쟁
실시간 문자투표 더해 최종승자 가려

▲ ‘미스트롯2’ 톱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김다현, 양지은, 홍지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TV조선 ‘미스트롯2’의 결승전이 25일 시작된다. 이에 따라 실시간 문자 투표도 같은 날부터 실시한다.

‘미스트롯2’는 2주에 걸쳐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심사위원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더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로 얻는 수익금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급작스럽게 770만건이 넘는 문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문자 투표 업체와 여러 차례 모의시험을 가동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5일부터 방송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는 ‘진’의 자리에 앉기 위한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톱(TOP)7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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