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가 일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8일 홍보관을 열고 현재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앞마당처럼 올림픽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최근 한강 생활권이나 대형공원이 가까워 ‘공세권’의 이점을 선사하는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인 것을 고려하면 경쟁력이 높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불변의 진리로 손꼽히는 ‘강남행 역세권’에 입지한 것도 장점이다. 젊은 1~2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급부상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중소형 임대아파트인 것도 주목해야 한다. 

스카이베르데포레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174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35층 총 70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A타입 53세대, 84㎡B타입 223세대, 59㎡A타입 102세대, 59㎡B타입 112세대, 44㎡타입 216세대 등으로 구성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내에는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돼 있다. 

각 가구에는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주거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세대마다 층간 완충재를 시공해 층간 소음 문제도 최소화했다. 입주민의 피로를 해소해 줄 세라믹 고급 욕조도 설치된다. 여기에 실내 환기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주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내부로 유입해줘 쾌적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필요시에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절수형 페달을 설치해 수도세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입주민이 더욱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중앙 정수 시스템 도입도 계획돼 있다. 

정주 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로도 인기가 좋다. 도보 1분 거리에 올림픽공원이 자리한 숲세권 아파트로,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각종 인프라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생활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방이초, 방이중이 자리해 있고,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가까이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들어서 있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도보로 약 1분 거리에는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있고, 도보 약 8분 거리에는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다.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이 지나 차량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다양한 자격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가입이 가능한 아파트다. 지금 자격으로 준공 후 10년 뒤 소유권을 등기할 수 있고, 내 집처럼 살아본 후 등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임대거주 10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따르지 않는다. 자유로운 지위권 양도도 가능하다. 

스카이 베르데 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방이동 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이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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