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천)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천)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악화로 힘겨워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날 성금을 마련했다.

이수천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신종코로나로 국민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이 나아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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