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분쇄기 전문업체 푸드타파에서 일주일 간 음식물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푸드프리 챌린지를 진행할 것이라고 2021년 2월 27일 밝혔다. 

푸드타파에서 진행하는 금번 일주일 간 음식물쓰레기 남기지 않는 푸드프리 챌린지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뿐만 아니라 비고객 또한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로 일주일 동안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인증샷을 촬영한 후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 후 캡처 인증을 거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러한 챌린지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푸드타파 관계자는 “단순히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esg 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적 사회 문화를 선도하고 있고자 한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푸드타파는 다양한 생활가전, 주방가전 유통 업체로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와 업소용음식물처리기를 판매 및 렌탈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판매하는 제품 중 ‘푸드타파 하이브리드 음식물처리기’는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제품으로 싱크대에 설치해 이용하는 방식으로 미생물 분해 및 소멸을 통해 100% 액상화된 형태로 배출되는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처리 과정에서 악취 및 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아 이용 시의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되기에 사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

푸드타파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을 남기지 않기 챌린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인 생활과 문화를 다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며 “금번 챌린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을 맺었다.

해당 챌린지는 2021년 2월25일 부터 시작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푸드타파 공식 홈페이지에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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