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후원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여한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교육원에서는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하여 53가지 온라인강의 수강료를 누구에게나 무료교육을 지원한다.

무료교육 신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 간편 회원가입 후 최대 3과정까지 신청하면, 나이와 지역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료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학습자는 PC와 스마트폰으로 4~6주간 진행되는 온라인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교안과 시험예상문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큰 부담 없이 학습에 몰두할 수 있다.

무료교육은 취업스펙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자신만의 이색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육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여러 지식을 습득하여 면접 자신감을 갖고 업무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취지를 전했다.

VMS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와 1365자원봉사센터는 복지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각 지역 또는 전국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현재까지도 청소년과 성인, 중년을 포함한 많은 연령층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실적을 나이스(NEIS)에 연계하기 위해 해당 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이 존재한다.

이에 미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직무에 도전하거나 흥미를 가진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이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문화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분야자격증 추천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심리상담사자격증은 상담기법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회복지센터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의 업무에 활용될 수 있다. 더불어 현대인의 각 종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공황장애 등의 심리증상 치유에 활용될 수 있으며, 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의 정서안정과 커뮤니케이션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유망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은 보육시설에 해당하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발달센터와 어린이집 업무에 활용될 수 있어 보육교사자격증 취득 관심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노인심리상담사와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은 노인의 가정, 정년퇴직 등 상담 업무와 치매초기증상 예방 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요양보호사자격증과 함께 취득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반려 식물의 성장 과정으로 긍정의 힘을 돕는 원예심리상담사와 긍정심리상담사자격증은 데이케어센터, 호스피스 내 심리치유 업무에 활용될 수 있으며,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은 애니어그램, MBTI검사와 MMPI검사 등의 심리테스트틀 배워 많은 심리상태 파악과 소통능력에 활용될 수 있고, 청소년심리상담사와 청소년진로상담사자격증은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법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의 청소년 지도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추가로 면접 1분 자기소개에 중요한 발성연습, 복식호흡 등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스피치지도사자격증, 뛰어난 리더쉽으로 조직 내 협업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성공적인 지도자 역할에 도움이 되는 리더십지도사자격증,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과 조직생산성 향상을 돕는 감정노동관리사 등의 자격증 종류도 있으며, 취득 시 직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모든 자격증은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다. 이는 취업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여 취업준비생과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중년 이상의 취업스펙업과 재취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취업과 자기계발을 준비하는 모든 학습자의 취업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커리어넷 등의 구인구직사이트와 유사한 채용공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1·2유형)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의 국비지원을 신청하지 않아도 누구나 온라인무료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교육 자격증종류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대표전화, 1:1게시판문의와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을 통한 실시간상담 또한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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