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개발계획과 함께 꾸준한 실수요층 유입 및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언양 교동에 위치한 리버벨루스가 지난 2월 26일(금)부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현장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인 59㎡, 74㎡, 84㎡의 중소형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87세대(예정)로 이루어진 아파트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지하2층, 지상 29층, 5개동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동의 가치를 모두 담은 프리미엄아파트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언양 교동은 교통, 생활, 자연, 비전에 있어서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각종 프리미엄이 공존하는 입지를 자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KTX울산역을 통한 이동과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가 인접해 울산시내 및 부산, 경남 어디든 접근성이 좋은 광역 교통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인근 농협하나로마트, 탑마트, 서울산보람병원, 울산언양우체국, 언양시장 등이 인접한 생활과 영화초, 신언중, 울산산업고, 언양고 등의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앞 태화강과 수변공원을 비롯해서 언양읍성, 신불산 자연휴양림, 간월재, 등억온천단지, 영남알프스를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청정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이러한 인프라 외에도 교동의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는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2025년 준공예정인 KTX울산역 복합특화단지를 비롯해서 쇼핑몰, 테마파크 등이 입점예정인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2023년 예정)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2021년 예정) 등 울산역 역세권의 다채로운 미래가치로 언양교동이 서울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입지의 우수성과 더불어서 외부환경도 부동산시장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지난해 울산 남구와 중구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경기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언양 교동의 경우는 오히려 울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양 교동 리버벨루스 아파트는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지역 단위로 결성한 수요자들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확보하고 건설사에 시공을 맡기는 방식이다. 이러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호응을 얻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이 직접 아파트사업을 진행해 인근 시세에 비해 평균 20~30% 정도 분양가를 낮출 수 있고, 사업절차도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비교적 단순하며, 특히 당 사업지는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중요한 토지확보가 잘된 사업지로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교동의 미래가치를 주도해 나갈 이 현장은 삼박자를 두루 만족시키는 입지와 더불어, 주택시장에서 모집가격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기에 다운동 리버벨루스의 조합원 모집 성공신화를 이끈 실적에 힘입어 신뢰감마저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언양 교동의 비전과 현장의 경쟁력을 갖춘 입지 등 생활, 교통, 교육 등 많은 호조건을 갖춘 당 지역주택조합이 가격 또한 경쟁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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